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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나 중문에 숙소를 잡으시거나, 천지연 폭포 관광을 가셨다면 새섬공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다 내음을 즐기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새섬공원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새섬 공원 위치
새섬은 천지연 폭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새연교를 걸어서 넘어가면 바로 새섬 공원이 나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새섬 공원 둘러보기
새섬공원의 산책 코스는 그리 길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가 싶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오르막이 있지도 않고 거의 다 평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7살 딸과, 4살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겼습니다.
새섬공원 본적으로 산책을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닥가를 따라서 산책로가 만들어져 따라서 한 바퀴 돌고 오면 됩니다.
새섬공원 문섬이 보이네요.
문섬 나무길을 지나면 다시 바다가 보이는 산책로가 나오고 눈이 호강을 하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섬공원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니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새섬공원 아이들도 즐겁게 나무와 산 새소리를 들으면 산책을 잘하네요. 왼쪽에 갈색 옷 입은 친구가 와이프인데, 아이들과 같이 손잡고 걸어가니 어린이 같네요.
새섬공원 새섬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나니, 처음에 걷너 왔던 새연교가 보입니다.
새섬공원 새연교를 지나면 왼쪽과 오른쪽 바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새섬공원 새연교에서 찍은 범섬입니다. 해가 저무는 노을이 비친 범섬은 매우 운치 있고 멋있습니다.
범섬 새섬 공원은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산책 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조용히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고 코스가 짧기 때문에 간단한 산책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